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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IA, 8일 ‘미국 정보보호 비즈니스 상담회’ 개최
2016-09-07강진규 기자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회장 홍기융, KISIA)는 국내 정보보호 기업 해외진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8일 미국 워싱턴DC에서 ‘미국 정보보호 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대한무역진흥공사(KOTRA), KISIA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상담회는 미국 워싱턴DC에서 1대1 비즈니스 상담회와 기업교류 및 동향세미나 등으로 진행된다.
KISIA는 미국 정보보호산업협회(SIA)와 함께 ‘한-미 정보보안 협력 네트워킹 세미나’를 통해 양국의 정보보호 동향을 발표하고 이후 기관협력 미팅도 진행할 예정이다.
송정수 미래부 정보보호정책관은 “이번 행사는 한국과 미국 정부 간 ICT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제3차 한, 미 ICT정책포럼과 연계.추진하는 것으로 정보보안 최고 수준인 미국과 다양한 사이버 침해 대응 경험을 가진 한국 기업들이 만나 경험과 노하우를 교류한다는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홍기융 KISIA 회장(시큐브 대표)은 “이번 미국 비즈니스 상담회와 세미나를 통해 우리 기업의 독창적인 기술력을 선보이고 북미 시장 진출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한국과 미국 간 정보보호 산업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교류 및 협력 방안에 대해 SIA 회장 등과 의견을 나눌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테크M = 강진규 기자(viper@techm.kr)]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대한무역진흥공사(KOTRA), KISIA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상담회는 미국 워싱턴DC에서 1대1 비즈니스 상담회와 기업교류 및 동향세미나 등으로 진행된다.
KISIA는 미국 정보보호산업협회(SIA)와 함께 ‘한-미 정보보안 협력 네트워킹 세미나’를 통해 양국의 정보보호 동향을 발표하고 이후 기관협력 미팅도 진행할 예정이다.
송정수 미래부 정보보호정책관은 “이번 행사는 한국과 미국 정부 간 ICT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제3차 한, 미 ICT정책포럼과 연계.추진하는 것으로 정보보안 최고 수준인 미국과 다양한 사이버 침해 대응 경험을 가진 한국 기업들이 만나 경험과 노하우를 교류한다는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홍기융 KISIA 회장(시큐브 대표)은 “이번 미국 비즈니스 상담회와 세미나를 통해 우리 기업의 독창적인 기술력을 선보이고 북미 시장 진출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한국과 미국 간 정보보호 산업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교류 및 협력 방안에 대해 SIA 회장 등과 의견을 나눌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테크M = 강진규 기자(viper@tech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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