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 M
×
TECH M
자라나는씨앗, ‘오즈의 마법사’ 양철 나무꾼 게임 선보여
2016-09-27강진규 기자

모바일 게임 스튜디오인 자라나는씨앗(대표 김효택)은 세계 명작 스토리를 책처럼 읽을 수 있는 모바일 스토리 게임 ‘하트리스 옐로 브릭스’를 구글플레이, 원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하트리스는 지난 6월 말 출시된 ‘옐로 브릭스’의 후속작이다.
하트리스는 세계 명작동화 ‘오즈의 마법사’ 속에 양철 나무꾼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본래 먼치킨 마을에서 평범한 나무꾼으로 살던 ‘닉’이 어떻게 양철 나무꾼이 됐는지에 대한 내용이다. 자라나는씨앗은 이 게임이 전작인 오즈의 마법사 이야기 옐로 브릭스와 연결된다고 설명했다.
자라나는씨앗은 '맺음(MazM)' 시리즈를 통해 다양한 세계 명작을 게임으로 즐길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하트리스 9월 말 일본, 10월 중 중국에도 출시될 예정이다. 책과 게임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콘텐츠를 세상에 내놓은 자라나는씨앗은 다음 작품으로 ‘지킬 박사와 하이드씨’를 제작 중이며 올 겨울 선보일 예정이다.
[테크M = 강진규 기자(viper@techm.kr)]
-
델 테크놀로지스, SW 정의 통합 어플라이언스 출시델 테크놀로지스는 모던 데이터 센터 구축을 위한 소프트웨어(SW) 정의 통합 어플라이언스 ‘델 EMC 스케일IO 레디 노드'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델 EMC ‘파워엣지(PowerEdge)’ x86 서버에 SW 정의 솔루션 ‘스케일IO(ScaleIO)’를 탑재한 스케일IO 레디 노드는 이달 통합기업으로 출범한 델과 EMC의 첫 번째 합작품이다. 이 제품은 파워엣지2016-09-28 17:40:01강진규 기자
-
재능기부와 자발적 참여로 취업문화 패러다임을 바꾸다시작은 초라했다. 다국적 기업 실무자 3명이 청년 취업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을 해주기 위해 나섰지만 참가자는 겨우 20명. 지난해 11월 서툴게 출발했던 다국적 기업 취업 세미나는 1년이 채 안 돼 50여 명의 다국적 기업 멘토와 1000여 명의 청년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멘토링 행사로 발돋움했다. 오는 30일 연세대 대강당에서 다국적 기업 취업 특강과 멘토링을 여는 ‘큐리아서티 프로젝트 팀(Curiosity Pro2016-09-28 16:40:13최현숙 기자
-
KT 10월 클라우드 보안인증 받을 듯...공공 클라우드 경쟁 본격화 조짐KT가 다음달 공공 부문 클라우드 서비스를 위한 보안인증을 획득하는 첫번째 기업이 될 전망이다. SK주식회사 C&C, 이노그리드, 가비아, 더존비즈온, NHN엔터테인먼트 등도 인증 획득을 추진하고 있어 앞으로 공공 클라우드 서비스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28일 클라우드 업계에 따르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KT에 대한 클라우드 보안인증 심사를 한 후 보완조치를 요청했지만, 민감한 지적사항은 없는 것으로 알려져 10월 중 인증이 부여될 것으로 예상된다. KISA 관계자는 “심사 결2016-09-28 16:40:03강진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