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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 M

자라나는씨앗, ‘오즈의 마법사’ 양철 나무꾼 게임 선보여

2016-09-27강진규 기자


모바일 게임 스튜디오인 자라나는씨앗(대표 김효택)은 세계 명작 스토리를 책처럼 읽을 수 있는 모바일 스토리 게임 ‘하트리스 옐로 브릭스’를 구글플레이, 원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하트리스는 지난 6월 말 출시된 ‘옐로 브릭스’의 후속작이다.

하트리스는 세계 명작동화 ‘오즈의 마법사’ 속에 양철 나무꾼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본래 먼치킨 마을에서 평범한 나무꾼으로 살던 ‘닉’이 어떻게 양철 나무꾼이 됐는지에 대한 내용이다. 자라나는씨앗은 이 게임이 전작인 오즈의 마법사 이야기 옐로 브릭스와 연결된다고 설명했다.

자라나는씨앗은 '맺음(MazM)' 시리즈를 통해 다양한 세계 명작을 게임으로 즐길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하트리스 9월 말 일본, 10월 중 중국에도 출시될 예정이다. 책과 게임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콘텐츠를 세상에 내놓은 자라나는씨앗은 다음 작품으로 ‘지킬 박사와 하이드씨’를 제작 중이며 올 겨울 선보일 예정이다.

[테크M = 강진규 기자(viper@tech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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