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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스톤, 베트남 기업과 SW테스팅 협력
2016-10-06강진규 기자
(이영석 와이즈스톤 대표(왼쪽)와 응우엔 안 흥 베트남 CMC 소프트웨어 개발 총괄 매니저가 베트남 내 SW테스트 서비스 협력 업무협약을 맺은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
소프트웨어(SW) 테스팅 서비스 기업 와이즈스톤(대표 이영석)은 최근 베트남 CMC 소프트웨어와 SW 테스트 사업 및 오프쇼어 테스팅 센터 개소, 운영에 필요한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1993년에 설립된 CMC 그룹은 SW 개발, 시스템통합(SI) 및 통신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CMC 소프트웨어는 그룹 내에서 SW 개발 등을 담당하고 있다.
와이즈스톤의 오프쇼어 테스팅 센터는 국내 기업들이 해외에서 SW테스트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능을 한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와이즈스톤은 기존에 운영 중인 중국 다롄의 센터에 이어 베트남 하노이에 센터를 개소해 국내 기업들에게 베트남 현지에 특화된 테스팅 서비스와 인력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영석 와이즈스톤 대표는 “베트남의 성장 잠재력을 보고 한국 기업들의 베트남 진출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CMC 소프트웨어와 긴밀한 협업을 통해 다양한 서비스 모델을 사업화해 국내 기업들에게 보다 경쟁력 있고 전문화된 테스팅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테크M = 강진규 기자(viper@tech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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