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 이슈]'뉴 갤럭시' 삼성 노태문, 국제무대 데뷔…"폴더블로 모바일 혁신"<8>
'미스터 갤폴드' 노태문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사장)이 삼성전자 모바일 사업의 지휘봉을 잡은 후, 첫 국제무대 데뷔전을 무난하게 치뤘다. 어색한 영어발음은 유창한 발음을 자랑했던 고동진 사장과는 달랐지만, 삼성전자의 새로운 미래를 표현하기에는 충분했다.노태문 사장은 11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행사를 통해 "앞으로의 새로운 10년은 사람들이 소통하고 경험하는 방식이 완전히 변화할 것"이라며 "선도자로서 경험의 혁신, 매력적인 제품을 통해 새로운 10년을 이끌어나갈
2020-02-12 04:24:37
테크M 문정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