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율화로 에너지 소비 총량 줄인 요코하마와 바르셀로나
KEY POINT에너지 분야의 스마트 시티는 단순히 에너지 소비량을 낮추는 게 아니다. 더 적은 에너지를 사용하지만 그 이상의 효과를 내는 것으로 최적의 에너지를 배분해 자원사용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둔다. 대표적인 사례가 일본 요코하마시와 스페인 바르셀로나이다.요코하마는 2000대의 전기자동차, 4000세대의 주택에너지관리시스템, 빌딩 및 공장에너지 관리시스템을 모두 통합해 지연 전체의 에너지 이용 최적화를 추구한다. 바르셀로나는 조명전력의 50%를 원격으로 제어하는 한편 올림픽빌라에 1만9000개 이상의 스마트
2016-10-27 09:10:01
정지홍 한전경제경영연구원 선임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