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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나는씨앗, 세계 명작 어드벤처 게임 일본 출시
2016-11-01테크M취재팀
(자라나는씨앗은 세계 명작 어드벤처 게임 ‘옐로 브릭스) |
[테크M = 테크M 취재팀] 디지털 학습 콘텐츠 개발사 자라나는씨앗(대표 김효택)은 모바일 스토리 게임 ‘옐로 브릭스’와 후속작 ‘하트리스’를 일본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옐로 브릭스와 하트리스는 세계 명작인 ‘오즈의 마법사’를 어드벤처 모바일 게임으로 즐기는 이야기 콘텐츠다.
자라나는씨앗은 일본 시장이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게임이 시도되고 인기를 얻는 곳이어서 옐로 브릭스가 성공적으로 안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회사는 ‘맺음(MazM)’이라는 프로젝트를 통해 세계 명작을 게임으로 새롭게 해석하는 이야기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옐로 브릭스와 하트리스에 이어 ‘지킬 박사와 하이드’와 ‘어린왕자’를 원작으로 하는 맺음 시리즈 게임을 내년 상반기에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김효택 자라나는씨앗 대표는 “게임 자체의 매력을 가지면서 책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는 융합형 스토리 콘텐츠로 승부하겠다”고 말했다.
[테크M = 테크M 취재팀(techm@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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