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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에서 에듀테크까지…2017년 테크 트렌드를 먼저 만난다
2016-11-07도강호 기자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가상현실(VR), 에듀테크 등 2017년의 주요 기술 분야 트렌드를 먼저 만날 수 있는 컨퍼런스가 열린다.
머니투데이방송 테크M은 12월 6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2017 테크 트렌드 인사이트 -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2017 산업 대전망'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김진우 톰슨로이터 지사장, 박대수 KT 경제경영연구소장이 기조연설자로 나서 2017년 테크 트렌드를 전망하고 기업의 대응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 장석영 미래창조과학부 인터넷융합정책관, 정대진 산업통상자원부 창의산업정책관이 각각 '2017 ICT 기반 생태계 구축전략', '신기술 기반 플랫폼 산업 육성 정책' 등 정부의 테크 트렌드 정책방향을 제시한다.
이어 오후에는 '2017 테크 빅 트렌드'와 '2017 에듀테크 이슈' 등 2개 트랙으로 나눠 각각 내년도 핵심 트렌드를 짚는다.
테크 빅 트렌드 트랙에서는 ▲머신러닝 기술 전망과 인공지능 생태계 구축방안 ▲VR·AR(증강현실) 기술 현황과 기회 ▲IoT 진영별 플랫폼 전략 ▲블록체인 기술과 시장 전망이 발표된다.
최근 각광받는 에듀테크를 집중적으로 다룰 에듀테크 이슈 트랙에서는 ▲클라우드 기술의 교육 적용 전략 ▲AI 기반 에듀테크 모델 ▲로봇, VR 등 에듀테크 디바이스 ▲소프트웨어(SW) 교육 전략 등 에듀테크와 관련한 다양한 주제가 다뤄진다.
컨퍼런스 참가 희망자는 테크M 웹사이트(techm.kr)에서 신청하면 된다. (문의: 02-2077-6227, 031-422-2999)
[테크M = 도강호 기자(gangdogi@tech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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