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혁신을 이끄는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가상현실(VR), 에듀테크의 2017년 트렌드를 전망하는 컨퍼런스가 12월 6일 열린다. 특히 11월 30일까지 등록하는 얼리버드 참가자에게는 웨어러블 다이어트 벨트 등 다양한 선물이 제공된다.

머니투데이방송 테크M은 12월 6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2017 테크 트렌드 인사이트 -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2017 산업 대전망'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김진우 톰슨로이터 지사장, 박대수 KT 경제경영연구소장이 기조연설자로 나서는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2017년 테크 트렌드와 기업의 대응방안이 제시될 예정이다. 또 장석영 미래창조과학부 인터넷융합정책관과 정대진 산업통상자원부 창의산업정책관이 2017년 정부의 신기술 정책방향을 발표한다.

주요 기술의 2017년 트렌드는 '2017 테크 빅 트렌드'와 '2017 에듀테크 이슈' 2개 트랙에서 다뤄진다.

테크 빅 트렌드 트랙에서는 ▲머신러닝 기술 전망과 인공지능 생태계 구축방안 ▲VR·AR(증강현실) 기술 현황과 기회 ▲IoT 진영별 플랫폼 전략 ▲블록체인 기술과 시장 전망이 발표된다.

최근 각광받는 에듀테크를 집중적으로 다룰 에듀테크 이슈 트랙에서는 ▲클라우드 기술의 교육 적용 전략 ▲AI 기반 에듀테크 모델 ▲로봇, VR 등 에듀테크 디바이스 ▲소프트웨어(SW) 교육 전략 등 에듀테크와 관련한 다양한 주제가 다뤄진다.

테크M은 컨퍼런스 사전 등록자를 대상으로 ‘얼리버드 이벤트’를 실시한다. 11월 30일까지 사전등록 하면 추첨을 통해 시가 60만원 상당의 웨어러블 다이어트 벨트 '루미다이어트'를 비롯해 테크M 정기구독권, IT 도서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 또 선착순 100명에게는 스타벅스 상품권(5000원)을 제공한다.

컨퍼런스 참가 희망자는 테크M 웹사이트(techm.kr)에서 신청하면 된다. (문의: 02-2077-6227, 031-422-2999)

[테크M = 도강호 기자(gangdogi@tech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