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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그리드, 클라우드 장애 시각화 서비스 출시
2016-11-21강진규 기자
이노그리드(대표 조호견)는 자사 클라우드 인프라(IaaS) 솔루션 ‘클라우드잇(Cloudit)’의 다양한 인프라 자원을 효율적인 관리하기 위해 시각화 및 자동화 서비스 ‘빅스(VICS)’를 개발, 이 달 말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빅스는 통합모니터링 서비스로, IT 자산 및 자원을 실시간 모니터링, 물리자산과 논리자원 통합 모니터링, 물리적인 자산 내 논리자원들의 사용 및 상황 파악, 스토리지 자원 통합 모니터링과 네트워크 및 서버 모니터링을 토폴로지(Topology) 차트로 가시화시켜 직관적인 모니터링을 제공한다.
이노그리드는 퍼블릭 서비스와 프라이빗 솔루션을 사용 중인 게임사, 제조기업 등의 실무 의견을 반영해 빅스를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이노그리드는 향후 빅스에 각종 모니터링 데이터와 연계한 인공지능(AI) 기반 빅데이터 분석 ‘BACS(Bigdata Analysis Cloud Service)'를 통해 장애를 미리 예측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서비스를 추가할 예정이다.
조호견 이노그리드 대표는 “기업 내 증가하는 복잡한 IT 자원과 늘어나는 관리도구 등을 보다 효율적인 모니터링이 가능하도록 관리자의 빠른 의사결정을 위해 시간, 인력, 장비, 투자비용 등을 최소화시켜 기업의 스피드 경영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테크M = 강진규 기자(viper@techm.kr)]
(이노그리드가 개발한 클라우드 시각화 관리 서비스) |
빅스는 통합모니터링 서비스로, IT 자산 및 자원을 실시간 모니터링, 물리자산과 논리자원 통합 모니터링, 물리적인 자산 내 논리자원들의 사용 및 상황 파악, 스토리지 자원 통합 모니터링과 네트워크 및 서버 모니터링을 토폴로지(Topology) 차트로 가시화시켜 직관적인 모니터링을 제공한다.
이노그리드는 퍼블릭 서비스와 프라이빗 솔루션을 사용 중인 게임사, 제조기업 등의 실무 의견을 반영해 빅스를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이노그리드는 향후 빅스에 각종 모니터링 데이터와 연계한 인공지능(AI) 기반 빅데이터 분석 ‘BACS(Bigdata Analysis Cloud Service)'를 통해 장애를 미리 예측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서비스를 추가할 예정이다.
조호견 이노그리드 대표는 “기업 내 증가하는 복잡한 IT 자원과 늘어나는 관리도구 등을 보다 효율적인 모니터링이 가능하도록 관리자의 빠른 의사결정을 위해 시간, 인력, 장비, 투자비용 등을 최소화시켜 기업의 스피드 경영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테크M = 강진규 기자(viper@tech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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