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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IBM, 개발자 대상 ‘디벨로퍼 커넥트 2016’ 개최
2016-11-23강진규 기자
한국IBM(대표 제프리 로다)은 23일 서울 강남 리츠칼튼 호텔에서 개발자를 대상으로 ‘디벨로퍼 커넥트(DeveloperConnect) 2016’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Node.js 개발자 커뮤니티인 play.node와 함께 왓슨, 클라우드, 분석, 사물인터넷(IoT), 블록체인 등 최신 기술을 소개하고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다양한 세션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지난 9일 미국 캘리포니아 산호세에서 열린 'IBM 왓슨 개발자 컨퍼런스 2016’을 서울에서도 개최해 한국의 개발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한국IBM은 한국 개발자들과 직접적인 소통 및 지원을 위해 매년 개발자를 위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날 Node.js의 코어 개발자인 버트 벨더가 기조연설을 했다. 버트 벨더는 IBM이 작년 인수한 스타트업인 스트롱루프의 공동창업자로 현재 IBM에서 개발자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한국의 개발자들과 Node.js개발자로서의 성공 경험을 공유하고 IBM의 개발자 커뮤니티에 대한 활발한 투자와 관련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이어 한국 스타트업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올해 열린 아시아 지역 왓슨 파트너 챌린지에서 최종 12팀에 선발된 스위즐랩스의 이인영 대표가 발표했다. 스위즐랩스는 IBM 왓슨을 활용해 소셜 데이터 분석 솔루션을 개발, 소셜 환경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플루언서들을 추천해주는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밖에도 30개 이상의 왓슨, IoT, 클라우드, 블록체인 등 기술을 실제로 구현하고 이를 통해 실제 개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데모 세션들이 진행됐다.
[테크M = 강진규 기자(viper@techm.kr)]

(김원종 한국IBM 수석부사장이 23일 서울 강남 리츠칼튼 호텔에서 열린 ‘디벨로퍼 커넥트 2016’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
이번 행사는 Node.js 개발자 커뮤니티인 play.node와 함께 왓슨, 클라우드, 분석, 사물인터넷(IoT), 블록체인 등 최신 기술을 소개하고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다양한 세션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지난 9일 미국 캘리포니아 산호세에서 열린 'IBM 왓슨 개발자 컨퍼런스 2016’을 서울에서도 개최해 한국의 개발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한국IBM은 한국 개발자들과 직접적인 소통 및 지원을 위해 매년 개발자를 위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날 Node.js의 코어 개발자인 버트 벨더가 기조연설을 했다. 버트 벨더는 IBM이 작년 인수한 스타트업인 스트롱루프의 공동창업자로 현재 IBM에서 개발자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한국의 개발자들과 Node.js개발자로서의 성공 경험을 공유하고 IBM의 개발자 커뮤니티에 대한 활발한 투자와 관련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이어 한국 스타트업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올해 열린 아시아 지역 왓슨 파트너 챌린지에서 최종 12팀에 선발된 스위즐랩스의 이인영 대표가 발표했다. 스위즐랩스는 IBM 왓슨을 활용해 소셜 데이터 분석 솔루션을 개발, 소셜 환경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플루언서들을 추천해주는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밖에도 30개 이상의 왓슨, IoT, 클라우드, 블록체인 등 기술을 실제로 구현하고 이를 통해 실제 개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데모 세션들이 진행됐다.
[테크M = 강진규 기자(viper@tech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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