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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M 12월호 발간...홈 플랫폼과 IoT의 미래는?
2016-11-25강진규 기자

글로벌 IT기업부터 이동통신사, 가전제품제조사, 건설사, 스타트업까지 집안을 차지하기 위해 ‘집 안 싸움’에 나섰다. 테크M 12월호는 '홈 플랫폼과 IoT'를 주제로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등 첨단 기술로 인간의 주거 공간이 ‘스마트홈’으로 변하고 있는 추세를 살펴보고 이에 따른 산업 현황을 조망했다.
스마트홈의 기반이 되는 홈 플랫폼의 잠재력과 한계를 알아보고, 아마존, 구글, 마이크로소프트(MS) 등 거대 IT기업들이 서비스에 나선 AI 홈 비서 현황도 살펴봤다.
AI를 이용한 감성형 가정용 로봇이 현실화될 수 있을지 알아보고 홈 플랫폼으로 수집된 데이터의 이용 가능성도 분석했다. 또 IoT 시대의 인터넷 기술 변화와 IoT 시대를 뒷받침하기 위해 분주한 시스템 반도체 업계 소식도 다뤘다.
이와 함께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네이버, 삼성전자, LG전자, 건설업계, 케이블TV업계, 스타트업 등의 스마트홈 준비 상황도 분석했다.
테크M이 독점 게재하는 MIT테크놀로지리뷰에서는 구글, 애플, 태슬라, 우버 등 글로벌 IT기업들이 눈독을 들이고 있는 자율주행 자동차 이슈를 다뤘다. MIT는 차량공유 서비스 업체로 시작해 자율주행차 연구의 선두주자로 주목받고 있는 우버의 연구 현황을 짚었다.
테크M 초대석에서는 박형주 국가수리과학연구소장으로부터 빅데이터 시대에 수학의 중요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2017 테크 키 트렌드 전망에서는 김동필 시스트란인터내셔널 부사장, 김진형 지능정보기술연구원 원장, 엄수원 솔리드웨어 공동대표, 한상기 소셜컴퓨팅연구소 대표의 대담을 담았다. 이들은 내년 AI 분야의 이슈를 전망하고 AI의 발전 가능성과 한계에 대해 토론했다.
또 이슈앤트렌드에서는 삼성전자의 하만 인수를 계기로 삼성의 인수합병(M&A) 전략과 과제를 살펴봤다.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17의 트렌드도 CES 혁신상 수상 제품을 통해 미리 예측해봤다.
이외에도 스냅챗의 혁신스토리, 소프트웨어(SW) 코딩교육 현황, 머신러닝으로 광고시장의 역전 홈런을 노리는 NHN TX 등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테크M 12월호는 전국 서점과 인터넷에서 구매할 수 있다. (구매문의 02-2077-6227)
[테크M = 강진규 기자(viper@tech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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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공공 SW 사업 3조6997억원으로 제자리걸음(2017년 공공 정보화 사업 수요예보 조사 결과 [자료: 미래창조과학부]) 내년 공공 정보화 사업에 먹구름이 낄 것으로 보인다. 내년 공공 소프트웨어(SW) 사업은 올해 대비 제자리 걸음할 것으로 보이며 하드웨어(HW) 사업은 감소할 것이라는 예측이다. 미래창조과학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등은 28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2017년 공공부문 SW, ICT 장비, 정보보호 수요예보(예정) 설명회’를 개최했다. 김은찬 NIPA 팀장은“조사 결과, 내년도 SW사업 예산이 총 3조6997억 원이2016-11-28 17:10:01강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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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을 3D프린터로…AI와 함께 만드는 예술인도 작가 하싯 아그라왈의 작품 IBM 왓슨과 구글 마젠타가 그리는 예술은 어떤 모습일까.아트센터 나비가 내년 1월 20일까지 ‘아직도 인간이 필요한 이유:AI와 휴머니티’전을 연다. 이 전시는 창의성, 직관 등 인간의 고유성(Humanity)에 대해 질문하고, 기술 발전에 따른 인간과 기계의 관계를 재조명한다. 국내·외 아티스트, 프로그래머, 디자이너 등 다양한 창작자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작업한 15점의 작품이 전시된다.특히2016-11-28 11:10:01마송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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