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감 확장하는 센서, 인간 능력 극대화
우리는 보고 듣고 맛보고 느껴야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할 수 있다. 아무런 정보와 자극 없이는 나무토막이나 돌과 같을 것이다. 인간에게 시각, 청각, 미각, 후각, 촉각의 오감이 있듯이 기계장치에는 센서가 그 역할을 대신한다.진단하고 제어하기 위해서는 현재 상태를 정확히 알아내야 하고 그 일을 센서가 하고 있는 것이다.센서란 “감지하다”, “느끼다”로부터 나온 말로 물리, 화학, 바이오 등의 정보를 기계장치가 알 수 있는 신호로 변환하는 장치를 말한다.최근 기존의 단순센서에 미
2016-11-29 08:10:01
이대성 전자부품연구원 센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