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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NIA, 조지아에 정보접근센터 개소
2016-12-14강진규 기자
(서병조 한국정보화진흥원장(왼쪽 여섯 번째)과 조지아 관계자들이 13일 조지아 수도 티빌리시의 미르자 겔로바니 청소년 도서관에서 열린 한국-조지아 정보접근센터 개소식에 참석해 기념촬영하고 있다.) |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은 조지아 수도 티빌리시의 미르자 겔로바니 청소년 도서관에서 한국-조지아 정보접근센터(IAC)를 열고 개소식을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개소식에는 기오르기 가하리아 지속경제발전부 장관 등 조지아 정부 고위 관계자들과 김인환 주조지아 한국 대사 대리 등이 참석했다.
정보접근센터는 약 330㎡ 규모의 인터넷 라운지, 정보화교육장, 세미나실 등으로 구성된 IT 센터다. 미래부와 NIA는 2002년부터 2015년까지 43개국에 46개 센터를 구축해 개도국 정보격차 해소와 국내 IT기업의 해당국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에도 조지아, 마다가스카르, 르완다에 이어 캄보디아에 추가 구축해 총 50개 센터를 구축하게 된다.
조지아의 정보접근센터에는 시각장애인이 점자정보단말기, 독서확대기, 점자인쇄기 등 다양한 보조기기를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을 별도로 마련했다.
한편, 서병조 NIA 원장은 기오르기 가하리아 장관과 회담을 통해 조지아 정보접근센터 운영방안과 조지아의 정보화 인프라 구축 및 인력양성, 정보화 서비스, 정보격차 해소 등 전 분야에 걸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테크M = 강진규 기자(viper@tech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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