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컨드 휴먼 UX 가고 CX가 뜬다
새로운 종의 인간, 세컨드 휴먼이 우리 삶에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공상과학 영화의 이야기가 아니다.구글의 딥마인드는 이세돌과의 승부에서 컴퓨터가 충분히 생각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고, 메신저 시장을 중심으로 몰아치는 챗봇 열풍은 컴퓨터와의 커뮤니케이션 가능성을 열어주고 있다. 뛰어난 컴퓨팅 기술과 복잡한 알고리즘을 바탕으로 불가능할 것처럼 보였던 정신 세계 구현의 가능성을 발견해가고 있는 것이다.컴퓨터는 인간의 또 다른 모습인간이 하기 힘들거나 오래 걸리는 것을 수행하거나 인간을 대신 하기 위해 태어난 컴퓨터가 인
2016-12-15 11:10:01
장진규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파트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