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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VX, 200억 규모 투자 유치...스마트홈트·헬스케어 사업 박차

2020-02-13테크M 허준 기자


 
카카오게임즈 자회사 카카오VX가 200억원 규모의 외부 투자를 유치해 사업 역량 강화에 나선다.

카카오VX는 2018 큐씨피 13호 사모투자합자회사(큐캐피탈파트너스)를 대상으로 200억원 규모에 해당하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3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확보한 자금을 통해 골프 예약 플랫폼 기업으로서 입지를 확고히 하고 동시에 골프 사업 확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또 스크린골프 및 토털 골프 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미래 신성장동력으로 주목 받고 있는 스마트홈트와 헬스케어 등 신사업 확장에 나선다.

문태식 카카오VX 대표는 "이번 투자는 증강현실(AR)과 가상현실(VR), 헬스케어에 이르는 다양한 사업 가능성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 기존 사업 역량 강화와 신사업에 대한 투자를 통해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허준 기자 joon@tech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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