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 M
×
TECH M
대학생 IT 연합 동아리,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2017-01-04강진규 기자
다음달 해커톤 형식으로 대학생들이 아이디어를 구현하는 공모전이 열린다.
대학생 IT 연합동아리 NEXTERS, REAL, YAPP은 2월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선릉 디캠프(D.CAMP) 다목적홀에서 4회 유니톤(UNITHON) 행사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유니톤은 대학생들이 해커톤 형식으로 모여 일정 시간 동안 아이디어를 구현, 개발하는 행사다. 해커톤은 해커와 마라톤의 합성어로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에서 연관 작업군의 사람들이 모여 프로젝트를 작업하는 것을 뜻한다.
대학생 IT 연합동아리들은 대학생의 눈높이에 맞춰 자유롭게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아이디어를 구현해보자는 취지로 유니톤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2015년 열린 1회 대회에는 13개 스마트폰 앱과 2개 웹서비스를 개발해 5개가 출시됐으며, 지난해 열린 2회와 3회 대회에서는 총 26개 앱, 6개 웹 서비스, 4개 게임, 1개 사물인터넷(IoT) 서비스를 개발했다. 대학생들은 네이버 API,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서비스 '애저' 등을 개발에 이용하기도 했다.
연합 동아리는 4회 대회에서 IoT 서비스 개발 부문의 참여를 독려할 방침이다. 또 핀테크 등 다양한 주제로 대학생들이 개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유니톤 주최측은 오는 6일 참가 접수를 시작할 예정이다.
[테크M = 강진규 기자(viper@techm.kr)]
-
한-유럽 스타급 전문가 뭉쳤다국내외 보안 및 오픈소스 전문가들이 모여 기존의 보안 개념을 바꾸는 시도를 하고 있다. 지난해 7월 출범한 인사이너리(Insignary)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기존 보안, 오픈소스 분석 툴은 소스코드를 기반으로 분석했다.반면, 인사이너리는 소스코드 없이 0과 1로 구성된 바이너리 코드를 분석해 오픈소스 보안 취약점과 오픈소스 컴플라이언스 문제를 검증해주는 ‘클래리티(Clarity)’를 개발하고 있다.인사이너리가 탄생할 수 있었던 것은 국내외 유명 IT전문가들이 힘을 합쳤기에2017-01-05 11:10:02강진규 기자
-
'의료+IT' 혁신방안 찾아라…'헬스&IT포럼' 출범의료와 정보통신기술(ICT) 전문가들이 함께 의료 분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방안을 모색하는 ‘헬스&IT(HIT)포럼’이 출범한다.머니투데이방송과 연세대학교 의료원은 오는 24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HIT포럼 출범식과 기념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HIT포럼 출범 기념 컨퍼런스에서는 헬스케어 사업을 강화하고 있는 한화S&C의 김용욱 대표가 ‘헬스 비즈니스를 위한 뉴 패러다임’에 대해 발표하고, 미국의 대표적인 의료정보기업 아테나헬스의 에드 박 최2017-01-04 16:10:02강동식 기자
-
대학생 IT 연합 동아리,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다음달 해커톤 형식으로 대학생들이 아이디어를 구현하는 공모전이 열린다.대학생 IT 연합동아리 NEXTERS, REAL, YAPP은 2월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선릉 디캠프(D.CAMP) 다목적홀에서 4회 유니톤(UNITHON) 행사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유니톤은 대학생들이 해커톤 형식으로 모여 일정 시간 동안 아이디어를 구현, 개발하는 행사다. 해커톤은 해커와 마라톤의 합성어로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에서 연관 작업군의 사람들2017-01-04 11:40:04강진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