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이 심리치료 패러다임 바꾼다
가상현실(VR)이 군인들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치료에 사용되고 있다. 대표적인 서비스는 알버트 스킵 리조 교수 팀이 제작한 ‘브레이브마인드(Bravemind)’로 주로 베트남과 아프가니스탄 참전 용사들의 PTSD 치료에 쓰이고 있다.전쟁을 경험한 군인 중 일부는 생명에 위협을 느낄 정도의 심리적 외상을 겪으며, 극심한 PTSD 증상에 시달린다. PTSD는 전쟁, 성범죄, 재난사고 등 심각한 사건을 겪은 후 나타나는 불안 증상이다.이 증상에 대한 치료법 중 하나는 ‘지속적 노출 치
2017-01-26 14:05:22
연세대 UX랩 인지공학스퀘어(유상형, 조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