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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라클-조선대, 디지털 캠퍼스 구축 협력
2017-02-08강진규 기자
한국오라클(대표 김형래)과 조선대학교(총장 강동완)는 지난 7일 조선대 캠퍼스 본관에서 첨단 디지털 캠퍼스 구축 및 창의형 IT 인재 양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오라클은 이번 협약을 통해 향후 조선대가 디지털 캠퍼스를 구축할 수 있도록 클라우드, 사물인터넷(IoT) 등 첨단 기술 적용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또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리드할 수 있는 창의적인 IT 인재를 양성할 산학연계 프로그램을 공동 연구하고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이를 위해 한국오라클은 다양한 소프트웨어(SW) 및 안정적인 하드웨어뿐 아니라 첨단 IT 기술을 교육할 수 있는 인프라를 제공할 계획이다. 조선대는 이를 바탕으로 혁신적인 디지털 캠퍼스를 단계적으로 구축하고, 융합 및 창의형 IT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교육과정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형래 한국오라클 대표는 "오라클은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IT 기술과 교육 프로그램을 효과적으로 전수할 수 있도록 최대한의 지원 및 노력을 쏟을 것”이라며 "한국오라클은 우수한 인재의 양성을 위해 국내 대학들과 지속적으로 산학협력을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테크M = 강진규 기자(viper@tech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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