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心포니]간병인 없는 병동, 병원 IoT 시대 앞당겨
‘트랜스포머’처럼 병실이 맥락에 따라 변하고, 모니터 화면으로만 의사와 간호사를 만난다. 공상영화에서나 볼법한 미래의 병원 모습이다.우리가 현실에서 가장 쉽게 경험할 수 있는 병원의 스마트 기술이 ‘접수 예약’ 시스템인 것을 감안하면, 스마트 병원의 도래는 먼 훗날의 이야기 같다.그러나 최근 전국으로 확대 시행한 간호·간병 통합서비스가 병원 혁신의 기폭제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사물인터넷(IoT) 기술이 새로운 서비스로 초래되는 문제의 해결책으로 대두되고 있어
2017-04-10 10:39:35
연세대 UX랩 인지공학스퀘어(유상형, 조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