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X심포니]우리는 어떤 AI비서에게 마음을 열까
[테크M = 연세대 UX랩 인지공학스퀘어(최혜민, 조광수)] 최근 자동차에 도입되고 있는 대화형 에이전트는 운전자와 대화를 나누며 지시한 기능을 수행한다. 과거의 자동응답(ARS) 서비스처럼초보적 음성인식 기술을 사용하던 때를 생각하면 격세지감을 느낀다.예를 들어 6년 전에 나왔던 BMW의 ‘X3’ 자동차에서 음성 명령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먼저 버튼을 눌러 음성인식 인터페이스 모드를 실행했다. 그리고 나서 ‘내비게이션’이라 말하고, 이어서 ‘목적지 검색’, &l
2017-05-22 08:49:04
연세대 UX랩 인지공학스퀘어(최혜민, 조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