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 M
TECH M
기술, 미세먼지를 잡다...테크M 6월호 발간
2017년 봄과 함께 여지 없이 미세먼지가 왔다. 소리 없는 살인자로 불리는 미세먼지는 인간의 보호막을 무력화시키고 침투해 우리 몸에 악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미세먼지의 엄습으로 국민들의 우려와 공포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
테크엠(Tech M) 6월호는 보이지 않는 적인 미세먼지를 다각도로 분석했다.
중국발 오염물질, 자동차 배기가스, 석탄화력발전소 등 다양한 원인이 중첩돼 미세먼지의 심각성을 가중시키고 있는 가운데, 주된 원인이 무엇이지, 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방안은 무엇인지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어봤다.
또 개인과 가정의 입장에서 미세먼지 피해를 막기 위한 대응방안을 살펴봤다. 정부의 미세먼지 대책의 실효성을 분석하고 정보통신기술(ICT)을 이용한 해법의 가능성도 살펴봤다. 문재인 정부가 추진할 미세먼지 대책에 대해서도 알아봤다.
테크M은 또 문재인 정부의 4차 산업혁명 전략을 심층 분석했다.
문재인 정부의 ICT 거버넌스 개편 방향과 미래창조과학부의 운명을 예측해봤다. 또 문재인 대통령의 4차 산업혁명 관련 주요 공약을 분석하고 ICT 브레인들의 면면도 살펴봤다.
이와 함께 ICT, 과학 분야의 다양한 전문가들에게 문재인 정부가 추진해야 할 ICT 과제에 대한 의견도 들어봤다.
테크M이 독점 게재하는 MIT테크놀로지리뷰에서는 ‘인공지능의 어두운 비밀’을 다뤘다. 인공지능(AI)이 주목을 받고 점차 활용이 늘고 있지만 우리가 인공지능 내부의 알고리즘과 동작에 대해 자세히 알고 있지 못하다는 한계를 분석했다.
이밖에도 테크M 6월호는 과도한 규제가 인공지능 발전에 어떤 영향을 주고 있는지 전문가의 의견을 들어봤다. 또 5월 12일 전 세계 150개국을 공격한 사상 최대 규모의 랜섬웨어의 공격에 대해 분석했다.
가짜뉴스를 IT로 막을 수 있는지 알아봤으며 ICT 융합을 촉진하기 위해 운영된 ICT 융합지원센터의 성과도 분석했다.
이외에 자동차 회사들의 콘셉트카를 통해 자율주행의 미래를 살펴보고 '구글의 어머니'로 알려진 수잔 보이치키 유튜브 최고경영자(CEO)의 성공 스토리도 살펴봤다.
테크M 6월호는 전국 서점과 인터넷에서 구매할 수 있다.
[테크M = 강진규 기자(viper@techm.kr)]
-
2030년, 서비스 교통(TaaS) 시대 열린다2030년이면 미국 자동차의 95%가 자동화되고 스마트폰이나 인공지능 비서를 통해 필요할 때만 자동차를 불러 사용하는 TaaS 방식이 일반화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영국의 기술전문 연구기관인 리싱크X는 ‘리씽킹 교통 2020-2030’이란 보고서를 통해 2030년에는 미국 수송의 95%가 온디맨드 차량 전문 서비스에 의해 이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보고서는 현재 시점의 기술과 데이터, 시장을 기반으로 분석한 결과 2030년에는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자율주행 전기자동차를 제공하는 TaaS(Transp2017-05-29 14:15:08장윤옥 기자 ·신재희 인턴기자
-
“전자정부 정책방향, 국민 참여에서 국민 주도로"문재인 정부에서 전자정부와 IT서비스 정책이 방향성부터 실행까지 총체적인 변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행정 업무개선을 넘어 국민들이 원하는 것에초점을 맞추는 방향으로 바뀌어야 한다는 것이다.또 민간시장의 영역을침해하거나 좌우하려고 해서는 안되며 민간 기업들과 함께 하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는 지적이다.이상민 의원실(더불어민주당)과 한국IT서비스학회는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문재인 정부의 성공적 전자정부 정책방향과 IT 생태계’를 주제로 새 정부 IT 서비스 미2017-05-29 13:41:33강진규 기자
-
문재인 정부 ICT 거버넌스와 당면 과제5월 10일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하면서 새 정부의 정보통신기술(ICT)과 과학기술의 거버넌스 재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대중 전 대통령, 노무현 전 대통령 시절 정부가 ICT와 과학 분야를 중시했던 만큼 문재인 정부 역시ICT, 과학 정책을 강화할 것으로 예상된다.하지만 박근혜 전 대통령이 신설했던 미래창조과학부의 개편과 역할 조정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중기벤처부 신설과 과학기술 총괄부처를 공약한 만큼 미래부 개편이 예상된다. 대통령 직속 4차 산업혁명위원회와 신설 부처가 ICT 혁신을 주2017-05-28 20:18:51강진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