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의 살인자’ 막아라… 태우지 말고 창문 열고
[테크M =심인근 국립환경과학원 환경기반연구부 환경연구사]우리 일상생활과 밀접한 실내 공기질은 2000년 초 새집증후군의 소개와 함께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실내에는 수천 가지의 오염물질이 있고그 중 250여 가지의 물질은 우리 건강에 영향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Rule of one thousand’라고 해 실내 오염물질이 실외 오염물질보다 인체의 폐에 전달될 확률이 1000배 높다고 보고하고 있다. 실내오염을 20% 줄이면 급성기관지 사망률이 4∼8% 감
2017-06-26 10:14:25
심인근 국립환경과학원 환경기반연구부 환경연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