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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추천영화] 스파이더맨 홈 커밍, 덩케르크 등 개봉앞둬

2017-06-30신다혜 인턴기자

 

 

덩케르크 (Dunkirk, 2017)

 2차 세계대전 당시 덩케르크 철수작전을 그린 영화. 이 작전은 1940년 5월 26일부터 6월 4일까지 프랑스 덩케르크 해안에서 40여만 명의 연합군이 영국으로 철수한 작전이다. 당시 영국군은 800척의 군함을 끌고 독일 기갑부대의 포위를 뚫는데 성공했다. ‘다크나이트’, ‘인셉션’, ‘인터스텔라’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인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CG 작업을 싫어하기로 유명한 놀란 감독이 전쟁의 참혹함을 어떻게 재현했을지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7월 20일 개봉 

 

 

스파이더맨 홈커밍 (Spider-Man: Homecoming, 2017)

 마블 히어로의 세대교체가 시작됐다. 아직은 어벤저스가 될 수 없는 스파이더맨. 그러나 젊은이 특유의 열정과 허세로 가득한 피터(톰 홀랜드)에게 있어서 악당 벌처(마이클 키튼)의 등장은 피를 끓게 한다. 토니 스타크(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충고에도 불구하고 벌처에게 맞서는 피터. 소년에서 히어로로 거듭나는 스파이더맨의 활약이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7월 5일 개봉

 

 

우리를 침범하는 것들 (Trespass Against Us, 2016)

  교외에서 자유로운 삶을 살아가는 무법자들의 리더 채드(마이클 패스밴더)는 아들 타이(조지 스미스)는 평범하게 살기를 바란다. 하지만, 채드의 아버지는 손자 역시 무법자들의 리더로 키우려 하는데…. 기성세대의 굳센 가치관과 빠르게 바뀌는 시대 사이에서 방황하는 채드. 아들만큼은 더 나은 세상에서 살길 바라는 그의 마음은 지금 우리의 모습과 다르지 않다.

7월 20일 개봉

 

 

 

그 후 (The Day After, 2017)

 첫 출근 날, 아름(김민희)은 사장인 봉완(권해효)과 헤어진 여직원 자리에서 일하게 된다. 그 날 봉완의 아내는 남편과 전 여직원 사이에 오갔던 사랑의 편지를 들고 회사로 찾아온다. 마침 그 자리에 앉아 있던 아름은 헤어진 여자로 오해를 받고 그날 회사를 그만 둘 수밖에 없게 되는데…. 올해 칸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초청작이다.

7월 6일 개봉

 

[정리= 테크M 신다혜 인턴기자 (dhshin131@mtn.co.kr)]

<본 기사는 테크M 제51호(2017년 7월)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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