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에만 나가면 떨리는 나, VR와 웨어러블로 작별
[테크M=김은주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삼성 기어 VR, 오큘러스 리프트,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VR 등 웨어러블 VR 장비가 출시되고 가격도 소비자가 감당할 수 있을 만큼 떨어짐에 따라 VR 대중화 시대가 열리고 있다. 세계적으로 VR 사용자가 3년 이내에 1500만~3000만 명, 6년 후에는 4000만~7000만 명 정도로 늘어날 전망이다. VR 상용화 초기 에는 PC나 모바일 게임, 영화, 방송, 스포츠, 놀이공원 등 엔터테인먼트가 주요 분야가 되겠지만, 헬스케어도 51억 달러에 이르는 시장을 형성할
2017-07-11 17:52:12
김은주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