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코, 디트로이트에 자율주행차용 도로 시범 구축한다
통신 장비 업체 시스코(Cisco)가 미국 미시간 주 디트로이트지역에서 자율주행차량을 위한 커넥티드 도로 시범 프로젝트를 시작한다.지난달 30일(현지시간) 비즈니스 인사이더 보도에 따르면, 시스코와 미시간 주는 3년간 자율주행차를 지원하는 커넥티드 도로 구축 프로젝트를 프라일 형태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시스코가 확보한 교통 정보 데이터베이스에 근거해 공공 인프라와 자율주행차를 연결하는 것이 골자다. 구체적인 투자 규모는 공개되지 않았다.시스코의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2017-11-01 17:31:19
황치규 기자, 신다혜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