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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 M

전자문서 기반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을 말한다

2017 전자문서 전자문서 컨퍼런스 7일 개최

2017-12-05황치규 기자

전자문서 확산 정책 및 관련 분야 산업 기술 동향을 공유하는 2017 전자문서 컨퍼런스가 오는 7일 10시부터 코엑스 그랜드볼륨 101, 102호에서 열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전자문서산업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지난해까지는유페이퍼리스(u-Paperless Korea) 컨퍼런스’란 이름 아래 열리다 올해부터 전자문서 컨퍼런스로 변경됐다.

 '4차 산업혁명, 전자문서로 디지털 트랜스폼하라'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는 오전 기조연설과 오후 주제별 세션으로 나눠 진행된다.

오전은 김석환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박미경 한국전자문서산업협회장의 환영사에 이어 김진형 지능정보기술연구원장이 '바람직한 인공지능의 전략'을, 김성희 KAIST 교수가  4차 산업혁명시대의 전자문서 변신 전략을 주제로 기조 연설을 한다.

오후 행사는 2개 트랙으로 나눠 진행된다.

디지털화 전략 및 혁신 사례를 주제로 열리는 트랙1에선 KISA 이응재 수석이 전자문서 유통체계 개편 방향을, 경성대 이승준
 교수가 전통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과 주요사례를
 발표한다. 한국정보화진흥원 김성현 박사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공공과 민간의 혁신사례를 공유한다.

안랩의 이강석 팀장은 디지털 혁신시대의 사이버보안을, LG CNS 정운호 부장은 스마트 고지·납부 서비스를, KTNET 이종철 팀장은 종이처방전 전자화 및 보관 서비스 구축 사례를 발표한다.

신한은행 한동영 부부장은 은행의 영업점 창구를 재정의 하다를 주제로 사례 발표를 맡았다.

트랙2는 기술, 서비스 및 제도에 초점이 맞춰진다.

단국대 정진명 교수는 전자문서법 개정안을 중심으로 전자문서의 효력에 대해 발표하고, 아마존웹서비스, 신용녀 이사는 클라우드 기반 전자화 글로벌 트렌트를 공유한다.

포시에스 문광훈 부장은 '단순 스마트함을 넘어서는 혁신을 위한 선택, 전자문서', 더존비즈온 금상호 이사는 '클라우드를 활용한 혁신적인 기업업무환경 구축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토피도 이정남 상무는  전자문서 생성·보관·유통 기술 전반에 대해 소개하고 동국대 박성준 교수는  블록체인 기반 전자문서 기술현황 및 발전방향을 제시한다.

인젠트 서달원 상무는 4차 산업혁명을 위한 ECM 고도화 방안을, 얍컴퍼니 박성재 재무대표는  4차 산업혁명과 O2O서비스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발표를 맡았다.

이번 행사에선 관련 업체들이 참여하는 전시 부스도 마련됐다.

부스에는 더존비즈온, 마크애니, 미네르바소프트,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 아이앤텍, 이마트, 제이씨원, 공간소프트, 바이널리랩, 포스토피아, 포시에스 등이 참여한다.

[테크M=황치규 기자(delight@tech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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