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마인드 공동 창업자, 인공지능 윤리연구 늘려야"
구글 모회사 알파벳 산하 인공지능(AI) 기업 딥마인드의 무스타파 슐레이만 공동 창업자가 2018년 AI 업계가 주목해야할 중요 키워드로 ‘윤리’를 꼽아 주목된다.그는 최근 IT전문 미디어 와이어드에 쓴 칼럼을 통해 머신러닝(machine learning) AI 기술은 이미 사회에 만연한 불평등을 악화시킬 수 있으며, 이를 막으려면 AI 윤리에 대한 연구가 선행돼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그에 따르면 AI는 기후변화, 식량, 보건 문제 등 인류가 직면한 다양한 도
2018-01-09 16:41:15
황치규 기자, 곽예하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