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은 사물을 어떻게 인식할까?
[테크M=연세대 UX랩 인지공학스퀘어(김윤정, 조광수)]들뜬 마음에 외국 여행을 가보면 이만 저만 난관이 많은 게 아니다. 특히 식당에 가서 메뉴를 고를 때 참 난감하다. 알지 못하는 현지어로 쓰여 있기 때문이다. 그래도 음식 사진이 있을 때는 좀 다행이다. 그렇지만 사진을 보고도 어떤 음식인지 잘 모를 수 있고, 알러지가 있는 재료를 썼을까 고민이 되기도 한다. 그 때 한가지 좋은 방법은 현지 음식을 대해 잘 아는 친구에게 메뉴판을 카메라로 찍어 보내 도움을 청하는 것이다.그런데 만약 그런 친구가 없다면? 이젠 인공지능 기
2018-02-26 15:24:57
연세대 UX랩 인지공학스퀘어(김윤정, 조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