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빌리티 서비스 판키우는 인텔, 이스라엘 스타트업 무빗에 베팅
인텔 산하 투자 회사인 인텔 캐피털이 이스라엘 대중교통 길찾기 앱 ‘무빗(Moovit)’에 5000만 달러를 투자했다.무빗은 이번 투자를 발판으로 보다 경쟁력 있는 여행 계획 (Trip planning) 정보를 사용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지난해 인텔로 인수된 자율주행 기술 업체 모빌아이(Mobileye)의 암논 샤슈아(Amnon Shashua) 회장은 무빗의 이용자들이 제공하는 익명의 여행 및 교통관련 정보들은 인텔에 부족한 것들을 채워줄 수 있을 것이라
2018-02-27 17:15:04
황치규 기자, 곽예하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