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나가는 내비게이션앱 '웨이즈'와 스마트시티 융합 주목
스마트시티와 관련해 강조되는 것 중 하나가 민관 협력이다. 이와 관련해 구글 산하 모바일 내비게이션 앱 웨이즈(Waze)의 행보가 주목된다.웨이즈는 2014년부터 CCP(Connected Citizens Program)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CCP는 사용자들로부터 수집한 정보를 교통체증, 공사중인 도로 등과 같은 상황정보와 결합해 실시간으로 지방자치단체에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CCP는 지난해 500곳이 넘는 파트너와 협약을 맺으며 빠르게 확산되기 시작했다.웨이즈에 따르면 미국
2018-03-13 10:40:59
황치규 기자, 곽예하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