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담회] “스마트시티, 정부가 주도하는 틀 깨야 지속 가능성 확보”
1월말 ‘세계 최고의 스마트시티’를 목표로 세종과 부산이 국가 시범 도시로 선정된 이후 스마트시티는 테크 이슈를 넘어 국가 차원의 의제 반열에 올라섰다. 정부가 내놓은 계획은 현재로선 ‘좋은 얘기 모아 놓은’ 슬로건에 가깝다. 세계 최고 스마트시티의 성패를 좌우할 실행파일은 대부분 빠져 있다. 냉정하게 현실을 바라보면 한국이 세계 최고 스마트시티를 만드는 것은 만만치 않은 도전이라는데 이견이 없다. 테크M은 전문가 대담을 열고 지속 가능한 스마트시티를 구현하는 현실적인 방안에 대한 의견
2018-03-29 17:10:39
정리 김태환 기자 , 사진 강기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