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업계 맏형 '3N' 코로나19 극복에 나란히 20억씩 쾌척
넥슨, 넷마블, 엔씨소프트 등 '3N'으로 불리는 게임업계 대표 기업들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위기극복에 '통큰' 성금으로 힘을 보탰다.28일 넷마블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20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넷마블과 최근 계열사로 편입된 코웨이가 각각 10억원씩 성금을 출연했다.전국재해구호협회는 이 성금을 방호 물품, 진단키트 등 의료물품 부족 상황에 직면한 전국 의료진들과 의료·복지 시설 방역 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다.넷마블 관계자는 "전
2020-02-28 17:50:24
테크M 남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