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첨단 과학기술보다 쓸 만한 기술 발굴에 주목해야
[테크M=강호제 겨레하나 평화연구센터장] 핵 원자를 형상화한 북한 과학기술전당. 김정은 위원장이 2016년 새해 첫 시찰로 방문할 만큼 관심이 높다.과학기술의 활용 범위는 광대하다. 게다가 지금도 그렇지만 미래는 과학기술과 연관되지 않은 부분이 거의 없을 것이다. 남북 모두 미래를 대비하자면서 이야기하는 ‘4차 산업혁명’이나 ‘새 세기 산업혁명’은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산업은 물론 우리의 일상까지 모두 급격하게 변하고 있다는 인식을 바탕으로 한 것이다.미래의 경제구조를 &lsquo
2018-07-10 11:16:28
강호제 겨레하나 평화연구센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