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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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추천영화] 8월, 이번에는 '해양판' 쥬라기공원이다!
메가로돈
‘분노의 질주’ 시리즈를 통해 잘 알려진 배우 제이슨 스타뎀이 시원한 액션영화로 돌아온다. 메가로돈은 200만 년 전에 멸종된 줄 알았던 지구에서 가장 거대한 육식상어다. 스타뎀은 심해 구조 전문가로 등장해 메가로돈과 수중결투를 펼친다. 관객들은 메가로돈을 ‘해양판 쥬라기 공원’이라고 표현한다. 이 뿐만 아니라 초대형 문어 같은 거대 해양 생물들이 대거 등장해 스크린을 가득 채울 예정이다.
8월 15일 개봉
너의 결혼식
고3 여름, 우연은 전학생 승희를 보고 첫눈에 반한다. 그러나 어느 날 갑자기 잘 지내라는 전화 한 통만 남긴 채 사라진 승희. 1년 뒤 피나는 노력으로 우연은 승희와 같은 대학에 합격한다. 그러나 승희는 남자친구가 있다며 우연의 고백을 3초 만에 거절한다. 그렇게 둘은 대학과 취업준비생 기간을 함께하며 설렘과 좌절을 오가는 만남을 이어가는데…. 과연 우연은 첫사랑의 꿈을 이룰 수 있을까?
8월 22일 개봉
목격자
모두가 잠든 새벽, 상훈은 의문의 비명소리를 듣고 베란다에 나가고 아파트 한복판에서 벌어지는 살인을 목격한다. 신고를 하려는 순간, 상훈은 손가락을 까딱거리며 자신의 아파트 층수를 세는 범인과 눈이 마주치고 만다. 순식간에 범인의 다음 목표가 돼 버린 목격자 상훈. 눈앞에서 살인을 봤지만 못 본 척해야만 하는 그와 범인의 숨막히는 추격이 시작된다. 관객들은 어떤 놀라운 결말이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8월 15일 개봉
공작
1993년 북한 핵개발을 둘러싸고 한반도에 위기가 최고조에 이른다. 정보사 소령 출신으로 안기부에 스카우트된 박석영은 ‘흑금성’이라는 암호명으로 북한의 고위층 내부로 잠입하라는 지령을 받는다. 대북사업가로 위장해 북한의 고위간부 리명운에게 접근한 흑금성은 수 년에 걸쳐 그와 두터운 신의를 쌓고, 북한 권력층의 신뢰를 얻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1997년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작전을 수행했던 그는 걷잡을 수 없는 갈등에 휩싸인다.
8월 8일 개봉
<본 기사는 테크M 제64호(2018년 8월)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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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언스, “보안솔루션 EDR 춘추전국시대 열릴 것”최근 랜섬웨어 같은 악성코드로 인한 피해사례가늘면서 보안 사고가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많은 기업들이 이 같은심각성을 인지하고 더 나은 보안솔루션을 찾아 나서고 있다.보안 소프트웨어 개발기업 지니언스는 23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EDR(Endpoint Detection & Response)’ 비즈니스 전략을 설명했다.지니언스에 따르면 국내외 보안업계는 지금껏 악성코드를 ‘예방(Prevention)’하는 것에2018-08-23 13:59:27곽예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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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이노베이터’s 리포트] 소비하며 소유하는 더 멋진 세상 꿈꾸다[테크M=이지혜 에임 대표] 대학 신입생 최혜민(가명) 씨는 평소 나이키 제품을 좋아하고 즐겨 입는다. 최 씨가 신상 운동화를 하나 구입하자, 핸드폰 애플리케이션 알림으로 나이키에서 주식 0.05주를 배당받았다는 문자가 왔다. 최 씨가 얼마 전 로보어드바이저 자산 관리 앱을 깔고 체크가드를 등록했는데, 주식을 보유한 회사의 실적을 올리면 배당을 더 받을 수 있었다.최 씨는 자신이 좋아하는 나이키의 주주가 됐다는 게 으쓱하기도 하고, 가끔 앱에 들어갔을 때 조금씩 수익이 늘어나는 것도 신기했다. 최 씨는 “특별히 따2018-08-23 11:15:20이지혜 에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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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햅, 스마트홈 시장에서 데이터 블랙박스로 활약사물인터넷(IoT) 시장이 성장하면서 각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하려는 전략을 구체화하고 있다. 프랑스도 예외가 아니다. 시장 조사업체 지에프케이(GFK)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프랑스 내 IoT와 커넥티드 기기 시장의 성장세가 가파르다. 지난해 프랑스 스마트홈 시장 규모가 80% 성장했다. 오는 2019년에는 시장 규모 60억 유로(약 7조 9337억 원)까지 늘어나 3000만 가구가 스마트홈 기기를 사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렇게 성장하는 시장규모에 따라 각 IoT기기에서 나오는 데이터양도 급격하게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2018-08-22 16:29:52신다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