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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추천영화] 가을 관객의 마음을 훔치러 왔다
테크M이 소개하는 9월에 볼만한 영화
나비잠
일본 소설에 매료돼 무작정 일본으로 유학 온 작가 지망생 찬해는 학비를 벌려고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 우연히 베스트셀러 작가 료코를 만난다. 찬해는 료코가 잃어버린 만년필을 찾아주고, 이를 계기로 둘은 조금씩 가까워진다. 료코는 자신의 마지막 소설을 찬해와 같이 준비한다. 소설을 완성해가는 과정에서 이들의 사랑 또한 커간다. 과연 이들의 소설과 현실의 사랑은 어떤 결말을 맺을까?
9월 6일 개봉
원스 어 폰어 타임 인 베니스
베니스 비치 최고의 수다쟁이 탐정 스티브는 악명 높은 마약상 보스 스파이더에게 소중한 반려견 ‘버디’를 빼앗기고 만다. 스티브는 버디를 돌려달라고 굴욕적으로 빌어보지만 스파이더는 도둑맞은 자신의 마약을 되찾아오면 버디를 돌려주겠다고 말한다. 스티브는 버디를 위해 LA전역을 샅샅이 뒤지기 시작하고, 이 과정에서 여러 방해꾼들을 만난다. 액션장인 브루스 윌리스가 ‘개’고생하는 액션을 9월 영화관에서 만나보자
9월 6일 개봉
물괴
중종 22년, 거대한 물괴가 나타나 백성들을 공격하기 시작한다. 백성들은 물괴와 마주친 순간 잔인하게 죽임을 당하거나, 살아남아도 결국 역병에 걸려 죽는다. 이 모든 것이 영의정과 관료들의 계략이라 여긴 중종은 옛 내금위장인 윤겸을 궁으로 불러 수색대를 조직한다. 윤겸과 오랜 사이인 성한과 외동딸 명, 그리고 왕이 보낸 허선전관이 함께한다. 과연 물괴를 쫓던 윤겸과 수색대가 마주하게 될 비밀은 무엇일까?
9월 13일 개봉
협상
협상가 하채윤은 긴급 투입된 현장에서 인질범과 인질 모두가 사망하는 사건을 겪은 후 충격에 빠진다. 이로부터 10일 뒤, 국제 범죄조직에서 무기 밀매업자로 활동한 민태구가 등장한다. 그는 태국에서 한국 경찰과 기자를 납치하고 하채윤을 협상 대상으로 지목한다. 특정 목적 없이 인질극을 계속하는 민태구와 이를 상대하는 협상가 하채윤 사이에 벌어지는 팽팽한 긴장감이 영화를 지배한다. 남은 시간은 단 12시간, 목숨을 건 협상이 시작된다.
9월 19일 개봉
<본 기사는 테크M 제65호(2018년 9월)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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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추천도서] 4차산업혁명이 바꿀 미래와 법률 이슈미래는 규제할 수 없다핀테크와 헬스케어, 모빌리티, 홈쉐어링 산업 현장을 직접 뛰고있는 구태언 변호사가 현장에서 겪은 규제의 높은 장벽을 정부와관계자들에게 설명하고자 책을 펴냈다.책은 4차산업혁명 시대를 앞둔 국내 규제 문제를 다룬다. 전문가들은 4차산업혁명이 2020년 이후 꽃을 피울 거라고 전망한다.당장 코앞이지만 이에 대한 우리나라의 준비는 미흡하기만 하다.구 변호사는 한국이 반드시 마주할 법률 이슈를 살펴보고, 글로벌 플랫폼 전쟁에서 승자가 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한다. 또 미국과 중국,2018-09-04 17:10:47곽예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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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 파워9 신제품으로 금융권 공략 나선다IBM이 고성능 유닉스 서버 신제품으로 국내 공공기관과 금융 시장 공략에 나선다. 특히 인공지능을 활용하는 차세대 정보시스템 사업도 주요 공략 대상이다.한국IBM은 4일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파워9(Power9)’ 프로세서를 탑재한 유닉스 서버신제품 2종 라인업을 발표했다. 차세대 시스템 시장을 이끌 주요 동력원이 인공지능(AI)이라는 전망이 커지면서 AI에 특화한 파워9의 매력이 더 커질 것이라고 설명했다.기존 컴퓨터는 단순히 무언가를 계산하고 자동화하는2018-09-04 15:16:16곽예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