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수준 높아진 케냐, 정치 발전 없는 이유는?
[독점제휴=MIT테크놀로지리뷰] 음와이 키바키는 2007년 분열을 일으키는 케냐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했다. 당시 몇몇 지역에서 벌어지던 거리 시위는 민족 간 폭력으로 확대됐고, 2008년 4월 기준 총 1500명이 넘는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다. 10년 뒤에 있었던 또 다른 선거에서도 부정 혐의와 폭력이 난무했다. 2008년과 비교했을 때 사상자 수치는 낮았지만 100명이 넘는 시민들이 야당 거점에 있는 경찰에 의해 목숨을 잃었다.이렇게 2007년 선거 때부터 꾸준히 발생한 폭력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으로 제기된 게 &ls
2018-10-19 23:33:23
독점제휴=MIT테크놀로지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