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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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전문가를 꿈꾼다면 주목! AI부터 VR까지…다채로운 12월 ICT 행사
2018 대한민국 산업기술 R&D대전
일시 2018년 12월 5일~7일
장소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홈페이지 www.ktechshow.or.kr
연구개발(R&D)성과를 공유하는 행사로 2018 산업지능 컨퍼런스를 함께 연다. 이근배 삼성전자 AI총괄센터장을 비롯해 포스코, KT 등에서 인공지능(AI) 핵심인사들이 참석한다. AI를 통한 가치 창출,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과 제조업 진화, AI로 변모하는 미래에너지 사회에 대한 논의를 만날 수 있다.
2018 대한민국 발명 특허 대전
일시 2018년 12월 6일~9일
장소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홈페이지 kinpex.org
특허청이 전 국민을 대상으로 모집한 창의적인 발명품 100개를 전시한다. 우수제품으로 선정된 제품은 판로개척까지 돕는다. 발명에 관심 있거나 발명왕을 꿈꾼 적이 있다면 전시작품을 보며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떠올려보자.
VR EXPO 2018
일시 2018년 12월 18일~19일
장소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홈페이지 vrexpo.kr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기술은 게임과 교육, 의료 같이 활용범위가 매우 다양해 많은 기업에서 관심이 높다. 특히 VR·AR은 체험할수록 그 매력에 푹 빠져든다. VR·AR 테마파크에서 다양하게 체험하고, 블록체인과 AI 같은 신기술 융합도 만나보자.
2018년 하반기 디지털서울 포럼
일시 2018년 12월 1일
장소 서울 강남구 개포동 153 개포디지털혁신파크
홈페이지 www.onoffmix.com
메이커에서 핵심인 3D프린터 무료 강연과 전문가가 들려주는 메이커문화가 스마트도시와 결합해 펼치는 미래를 만날 수 있다. 또 미래 디지털시대에 등장할 새 일자리도 알려준다.
스파크랩 데모데이 12
일시 2018년 12월 12일
장소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홈페이지 www.sparklabsdemoday.com
글로벌 혁신을 목표하는 스타트업이 한자리에 모인다. 각 분야 리더들이 최신 기술 동향과 업계 주요 이슈를 알려준다. 창업을 꿈꾸거나 스타트업 취업희망자에게 최신 트렌드를 들려줄 것이다.
<이 기사는 테크M 제68호(2018년 12월)에 게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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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편향성에 대처하는 MS와 IBM 전략2016년 3월 마이크로소프트(MS)는 인공지능(AI) 챗봇 ‘테이(Tay)’를 트위터에 공개했다. 하지만 내놓은 지 16시간 만에 폐기해야 했다.애초 MS는 트위터, 그룹미(GroupMe), 킥(Kik) 같은 소셜 메신저를 통해 사용자와 대화할 수 있는 ‘소셜 AI 챗봇’을 기대하며 테이를 만들었다. 텍스트로 질문을 입력하면 그에 알맞은 답을 하는 식이다.테이가 일반 웹사이트에서 볼 수 있는 챗봇과 다른 점은 ‘감정 부분’을 추가했다2018-12-13 17:24:14곽예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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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추천 책] 백설공주 이야기로 쉽게 푼 인공지능 이야기백설공주 거울과 인공지능 이야기저자는 ‘머신러닝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명쾌한 답을 주려 한다. 뿐만 아니라 딥러닝 기술이 가진 의미와 의의도 쉽게 풀어 설명한다. 자칫 어려울 수 있는 내용을 백설공주 이야기 속 왕비와 거울이 대화하듯 풀어내 더 재밌게 읽을 수 있다. AI를 모르는 개발자를 비롯해 AI에 관심 있는 독자라면 누구든 쉽게 AI를 만날 수 있다.오제키 마사유키 지음│심효섭 옮김│제이펍 펴냄│1만9800원데이터 분석을 위한 머신러닝 입문데이터2018-12-13 17:14:01곽예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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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한기자들] 현대차그룹 정의선 원톱 체제 구축…미래 모빌리티 인사 전면 배치기자> 현대차그룹이 12일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정의선 수석부회장으로의 세대교체가 이뤄졌습니다. 올해 있었던 대기업집단 인사 중에 가장 획기적인 인사로 보입니다. 아버지 시대의 측근들은 대부분 2선으로 후퇴했고, 미래 모빌리티 솔루션 업체로 변모하기 위해 필요한 인사들이 전면에 배치됐습니다. 자동차 회사에서 모빌리티 솔루션으로 변하겠다는 정의선 수석부회장의 구상은 어떤 내용일까요? 함께 알아보시지요.앵커> 현대차그룹이 대대적인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이 수석으로 임명 된 이후 첫 인2018-12-13 09:48:25권순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