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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테크놀로지리뷰] 나를 절대 보내지 말아요
정밀의학 죽음편 - 당신은 잠시 왔다가는 존재다. 그러나 디지털로 변환된 당신은 그렇지 않다
2019-01-06독점제휴=MIT테크놀로지리뷰
[독점제휴=MIT테크놀로지리뷰] 호세인 라나마는 사후에도 삶을 살고 싶어 하는 한 금융회사 CEO를 알고 있다. 그리고 라나마는 자신이 그를 도울 수 있다고 생각한다. 라나마는 이 CEO를 위해 디지털 아바타를 제작하고 있다. 두 사람은 이 아바타가 실제 CEO가 죽고 나서 그를 대신할 가상의 ‘컨설턴트’가 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미래에서 인수합병을 고민하는 회사 임원들이 스마트폰에서 채팅창을 연 다음 고인이 된 CEO와 대화를 나누는 식이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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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공공분야 적용 ‘노드구성·TTA인증’ 고려 필요블록체인 기술을 공공분야에 적용시키려면 노드 구성에서 성능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기존에 있던 시스템 간 성능 격차가 있기에 그대로 적용할 경우 블록체인 전체 퍼포먼스 저하가 발생하기 때문이다.데이터 저장공간 처리 속도와 같은 물리적 수용능력에 대한 성능 확보도 필요하며, 사업 수주를 위해서는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AA) 인증이 필수다.7일 오픈블록체인협회는 서울 을지로에 위치한 SKT타워 수펙스홀에서 ‘공공 블록체인 프로젝트 사례 설명회’ 개최하고, 기업들이 공공 블록체인 사업2019-01-08 10:31:29김태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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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후] 서정진 회장, 해외 직접판매 본격화…깜짝 은퇴 '선언' 왜?[앵커] 셀트리온그룹이 지난 4일 신년간담회를 열고 올해 사업전략 등을 발표했습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서정진 회장이 직접 연단에 나서 2020년말 은퇴 의사 등을 밝혀 화제가 됐는데요.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앵커> 박미라 기자, 서정진 회장이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은퇴 의사를 직접 밝혔다고요?기자> 네 맞습니다. 서정진 회장이 자신의 1단계 목표인 2020년까지 개발, 생산, 판매까지 가능한 완전한 글로벌 기업 만들기에 성공하면 2020년말 미련없이 떠나겠다고 밝힌겁니다.서2019-01-08 10:05:06박미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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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한 기자들] 암호화폐 규제 공백, 피해 속출·산업위축…"이젠 규제 필요한 시기"앵커) 가상화폐(암호화폐) 업계는 지난해 '가즈아'열풍에서 시작해, 정부의 가상화폐 잠재우기 규제와 침묵 가운데 급격한 침체를 겪었습니다. 가상화폐의 법적 성격은 무엇인지, 업계가 지켜야 할 규제는 무엇인지에 대한 논의는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죠. 이러한 가운데 200여개의 가상화폐 거래소가 난립했고, 검찰이 업비트를 기소하면서도 뚜렷한 규율이 없다보니 고심한 흔적도 엿보입니다. 규제 공백이 낳은 문제를 돌아보고, 올해 규제 가능성에 대해 짚어보겠습니다.가상화폐에 대한 지난해 정부 규제는 어땠나요?2019-01-08 09:43:41김예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