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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오름 보며 새해 맞은 사람들
2019년 1월 1일에 겪은 색다른 경험
2019-01-03박응서 기자
섬 북쪽 해안을 방문한 키프로스 주민과 관광객들이 2019년 1월 1일 화요일에 키레니아 도시 부근에 있는 해안에서 하늘로 솟아오르는 용오름(물기둥)을 보며 새해를 시작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용오름은 바다에서 발생하는 회오리바람인 토네이도다. 보통 육지에는 상륙하지 않으며, 깔때기 모양 구름으로 부르기도 한다.
용오름은 육지에서 발생하는 회오리바람보다는 훨씬 약하다. 하지만 용오름과 비행기나 보트가 직접 만나면 위험할 수 있다.
* 영상편집제공 테크M, 로이터
[테크M = 박응서 기자(gopoong@tech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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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한 기자들] 암호화폐 규제 공백, 피해 속출·산업위축…"이젠 규제 필요한 시기"앵커) 가상화폐(암호화폐) 업계는 지난해 '가즈아'열풍에서 시작해, 정부의 가상화폐 잠재우기 규제와 침묵 가운데 급격한 침체를 겪었습니다. 가상화폐의 법적 성격은 무엇인지, 업계가 지켜야 할 규제는 무엇인지에 대한 논의는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죠. 이러한 가운데 200여개의 가상화폐 거래소가 난립했고, 검찰이 업비트를 기소하면서도 뚜렷한 규율이 없다보니 고심한 흔적도 엿보입니다. 규제 공백이 낳은 문제를 돌아보고, 올해 규제 가능성에 대해 짚어보겠습니다.가상화폐에 대한 지난해 정부 규제는 어땠나요?2019-01-08 09:43:41김예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