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개발 자회사 합병 카드 꺼낸다....개발경쟁력 강화 포석
넷마블이 개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산하 개발사들을 통합하는 대대적인 개편을 앞두고 있다.8일 넷마블 사정에 정통한 소식통에 따르면 넷마블은 넷마블엔투, 이데아게임즈, 넷마블블루 등 산하 3개 개발사를 통합할 계획이다.넷마블엔투는 '모두의마블'을 제작한 개발사로, 넷마블의 모바일게임 부문 초기 성장을 주도한 회사다. 이데아게임즈는 애니파크(넷마블앤파크의 전신) 재직 중 '이데아' 제작을 주도한 권민관 프로듀서와 핵심인력들이 중심이 되어 출범한 회사다. 넷마블블루는 '콘'을 제작
2019-01-09 18:01:53
서정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