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5G로 무단횡단 경고하고 응급차 길 열어준다”
조만간서울에5G 이동통신망을 활용한무단횡단 경고, 응급차 길 열어주기같은 교통체계가 도입될 것으로 보인다.SK텔레콤은 서울시와 차세대 지능형교통시스템(이하 C-ITS, Cooperative-Intelligent Transport Systems) 실증 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서울시 C-ITS’ 사업은 5G, 차량용 통신기술 같은첨단 교통 인프라 구축을 통해 더 안전한 교통체계를 만드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사업은 ▲서울 주요도로에 5G 센서·IoT 구축
2019-01-17 11:56:53
김태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