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현장+] KT 청문회 3월초 유력… 통신시설 등급조작 책임 물을까
지난해 발생한 KT 아현지사 화재 사고와 관련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KT를 대상으로 한 청문회가 다음달 초 열릴 것으로 보인다.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여야 의원들은 당초 이달에 예정됐던 청문회를 3월 첫째주에 하는 것으로 잠정 합의했다.자유한국당의 전당대회 일정이 있는데다 청문회 개최 전 전체회의를 열어 계획서 제출과 증인 참고 의결 등 절차상 시간이 걸린다는 점에서 불가피하게 연기했다.현재 당 원내대표들이 모여 임시국회 일정과 함께 청문회 날짜를 최종 조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청문회에선 아현지사 등급
2019-02-07 16:35:38
이명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