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세계 사물인터넷(IoT) 기기가 80억개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되고, 2025년에는 200억개가 넘어갈 것으로 추산됩니다. 

생활 속에서도 각종 IoT기기들이 녹아들어가고 있습니다. 무선 공유기를 비롯해 인공지능(AI) 스피커, 로봇 청소기, 노트북 웹캠과 같은 장비들은 집과 사무실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요. 해킹 위협에 신경쓰는 사람은 정말 드물죠?

최근 SK인포섹은 IoT시대 보안 위협을 주제로 미디어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IoT보안 사고 사례와 더불어 공격 유형, 대비책을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들이 논의됐습니다. 최소한의 대비책으로 IoT기기별 비밀번호 설정이 필요하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김태형 SK인포섹 EQST 랩(lab)장이 알려주는 IoT 해킹과 이에 대한 보안대책에 대한 설명을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테크M=김태환 기자(kimthin@tech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