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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구글 벤츠 나이키 앞섰다‥美소비자 뽑은 '친밀한 브랜드' 12위
13위 벤츠, 15위 나이키, 16위에 구글
2019-02-18강은혜 기자
삼성전자가 미국 소비자들이 '친밀함'을 느끼는 브랜드 조사에서 12위를 차지했습니다.
브랜드 마케팅 전문업체 'MBLM'이 발표한 '2019 브랜드 친밀도 조사'에서 삼성전자는 미국 소비자들이 친밀함을 느끼는 브랜드 12위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보다 순위가 5계단 상승했습니다.
브랜드 친밀도를 수치로 나타낸 점수에서는 평점 53.5점을 기록했습니다.
남성보단 여성들이, 중산층보단 연 소득 10만달러 이상의 고소득자들이 삼성전자에 더욱 친밀함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만 삼성전자의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 테크 분야에 대한 친밀도가 12위로 나타난 반면, 생활가전 분야는 118위에 그쳤습니다.
한편, 이번 조사에서 전체 1위는 디즈니가 차지했고, 이어 애플, 아마존, 쉐보레, 넷플릭스 등이 10위 내에, 13위 벤츠, 15위 나이키, 16위에 구글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아울러 삼성전자는 전체12위를 기록해, 벤츠(13위), 나이키(15위), 구글(16위) 등 미국 현지 주요 기업들을 제쳤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강은혜 기자 (grace1207@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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