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나눔도 테크! '네이버-카카오톡'으로 코로나19 기부금 몰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네이버와 카카오를 비롯한 인터넷 서비스를 통한 나눔의 손길도 이어지고 있다.5일 네이버의 온라인 기부 플랫폼 '해피빈'에 따르면, 현재까지 코로나19와 관련해 130여건의 모금함이 생성돼 8만건 이상의 기부가 이뤄졌다. 어느덧 총 모금액은 10억원을 돌파했다.해피빈은 여기에 더해 해피빈 '더블 기부'를 통해 5억원의 기부를 별도로 진행했다. 더블 기부는 빠르게 모금액을 달성할 수 있도록 사용자 기부금만큼 해피빈에서 동일
2020-03-05 15:03:44
테크M 이수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