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CIC 분사 다음 타자는…'서치앤클로바' 유력
네이버가 사내독립기업(CIC)을 분사하며 독립적 경영체제를 강화하는 가운데, 다음으로 분사할 CIC로 서치앤클로바가 지목되고 있다.CIC는 'Company In Company(회사 안의 회사)'의 약자로 자체적인 목표와 예산 계획, 인사 결정권을 가지고 사업을 추진한다. 스타트업처럼 조직의 규모를 줄여 빠르게 시장 변화에 대처하고 유연한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네이버 주요 사업 분야에서는 서치앤클로바(검색·AI)·V(동영상)·아폴로(UGC)·그룹&
2019-03-06 08:58:05
고장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