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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 액티브X 등 웹 이용불편 개선 추진…웹 표준 전환과 웹 선도 기술·서비스 개발 지원 사업 공모
2019-03-14박응서 기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국민에게 불편 주는 액티브X와 실행파일 같은 웹 설치 관행을 개선하기 위한 ‘2019년도 웹 표준 전환 및 웹 선도 기술·서비스 개발 지원 사업’ 공모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KISA는 지난 2015년부터 이 사업을 추진해왔다. 지난해 국내 3만 여 쇼핑몰에서 전자결제창 액티브X를 제거했고, 웹 표준 결재모듈과 인증 솔루션을 개발토록 해 국민 생활과 밀접한 결제·인증 분야에서 웹 표준 전환과 서비스 개발을 지원했다.
2019년 사업은 총 10억원 규모에서 매칭 펀드 방식으로 진행한다. 민간 500대 웹 사이트 노플러그인 전환(액티브X와 실행파일 제거 등)을 지원하는 ‘웹 표준 전환’과 웹 표준 기술 과 융합형 웹 서비스 개발을 지원하는 ‘웹 선도 기술·서비스 개발’ 2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한다.
올해 지원 사업 공모 접수는 4월 4일까지며, 더 자세한 내용은 KISA와 HTML5기술지원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테크M = 박응서 기자(gopoong@tech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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