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명문대 입시 비리... 미국판 진짜 ‘스카이캐슬’
미국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입시 비리가 드러났다.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언론 매체 등은 미국의 유명인과 상류층이 입시 브로커인 ‘윌리엄 싱어’에게 거액의 돈을 건내고 그 돈을 시험 관계자들, 체육 코치와 나눠 가졌다고 보도했다. 이 돈은 대리 시험을 보게 하거나 SAT와 같은 시험 성적, 운동 경력 등을 조작하는 데에 쓰였다.보스턴 연방지방검찰청은 입시 비리로 기소된 사람 50명 중 33명은 학부모라고 밝혔다. 인기 드라마 ‘위기의 주부들’에 출연한 펠리시트 허프만 등 할리
2019-03-15 14:23:04
이솔선 이슈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