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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톡톡] 다음 수출 일등 공신은 ‘나야 나’…코트라 ‘2019 붐업코리아’
2019-04-10김민환 기자
해외 수출처 찾는 국내 제조, IT, 스타트업
우수한 한국 공급선 찾는 해외 기업 한자리에
국내기업 800여개사와 250개사 해외바이어 참가
상품 수출, 공공조달 2,000건 상담 진행
[하시모토 카즈오 / 일본 H사 오토모티브 시스템부 과장 : 한국 기업은 자동차 부문에서 현대, 전자 부문에서는 삼성과 LG가 글로벌 시장에서 아주 큰 활약을 하고 있기 때문에...그에 따른 공급회사를 찾고 있고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
악화된 글로벌 교역 환경 침체된 수출
국내-해외업체 자주 만나 새로운 수출 주역 발굴
[권평오 /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사장 : 지금 글로벌 교역 환경이 어렵기 때문에 우리나라 수출이 조금 어렵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우리 기업체들이 가급적으로 많이 해외 바이어들을 국내에서 만나서 서로 간의 수출 기회를 늘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국내 시장을 넘어 세계로 시장 확장
대내외 협업 통해 총력지원
[머니투데이방송 MTN = 김민환 기자 (rhyme12@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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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박한 넥슨, '트라하' 돌풍으로 회생할까앵커> 넥슨의 '트라하'가 400만명에 육박하는 사전가입자를 유치했습니다. 이 게임 흥행 여부가 게임 시장의 판도 변화는 물론 매각을 추진 중인 넥슨의 향배에도 결정적인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서정근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 넥슨코리아는 지난해 당기순손실 518억원을 기록했습니다.매출도 2017년보다 소폭 감소, 1조원을 밑돌았습니다.창사 이래 적자를 낸 것도, 매출이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한 것도 지난해가 처음입니다.자회사 네오플은 영업이익이 1조2000억원을 넘어섰고 영업이익률이2019-04-11 09:16:12서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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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보다 ‘테크핀’ 금융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주도권 바뀌나은행과 보험 카드사들이 주도해 금융서비스에 IT기술을 접목하는 핀테크(Fintech)에서 IT기업들이 나서서 금융 서비스를 접목하는 테크핀(Techfin)이 확산되고 있다.의사결정 구조가 복잡하고 방향을 틀기 힘든금융기업과 달리 테크핀 기업은 완전히 ‘제로 베이스’에서 시작할 수 있어 빠르게 혁신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다만 여전히 존재하는 규제와 더불어 테크핀 스타트업은 자금난으로 서비스가 사장될 우려가 있어 정책 자금지원과 규제완화 필요성도 대두된다.ICT 바탕에 금융2019-04-10 18:17:40김태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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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올해 1분기 신규 랜섬웨어 전년대비 48% 증가”올해 1분기 신종 랜섬웨어가 전년 동기 대비 48% 증가했다. 특히 이력서나 경고장같은 문서 파일로 위장하면서 공격방식을 다양화해 주의가 필요하다.안랩이 10일 발표한 ‘2019년 1분기 랜섬웨어 동향’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신규 랜섬웨어 샘플 수집 건수가 전년 동기 대비 48%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개수는 총 34만개 신규 랜섬웨어 샘플이 발견됐다.신규로 수집한 랜섬웨어 샘플에는 ‘갠드크랩(66%)’와 ‘워너크립터(27%)’가 전체2019-04-10 13:02:59김태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