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황하나 진실 공방전…“마약 한 적 없어” vs "함께 투약“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된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31)씨가 자신에게 마약을 권유한 A씨로 전 연인이자 그룹 JYJ 멤버인 박유천(32)씨를 거론하면서 진실공방을 벌이고 있다.황씨는 지난 6일 진행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 당시 자신이 마약을 하게 된 계기로 “연예계에 알고 있던 A씨의 권유로 마약을 시작하게 됐다”고 밝혀 A씨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모아졌다.이후 A씨가 박씨인 것으로 확인됐고, 이에 박씨는 어제(10일) 오후 즉각 기자회견을 열어 황씨의
2019-04-12 10:44:35
이솔선 이슈팀 기자